▲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이지 부스트를 사고 싶었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구입하게 된 울트라 부스트. 국내에서는 칸예 웨스트 신발로 유명한 신발이다. 최초 구매 하려고 했던 색상은 검흰이었으나 나이키 매장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새제품을 구할 수 없어서 검회로 구매. 얄상한 디자인에 회색 그라데이션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니트 재질로 되어있어서 여름에 신기에는 덥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숨구멍이 많이 뚫려있고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 마다 숨구멍이 늘어나서 그래도 바람은 잘 통하는 편. 하지만 장시간 신고 있으면 땀이 차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남자는 원래 신발 사이즈에서 한사이즈 업 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한사이즈 업 해버리면 건담이 되버릴까봐 260으로 구매. 앞은 조금 남지만 그래도 재질이 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