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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어플 - 계좌이체, 송금, 잔고 채우기 등 토스 사용법

뭐 어때 2017. 7. 21. 10:00


토스 어플 장점


빠르다! 쉽다!


출시 했을 때 부터 사용해서 그런지 익숙한 것도 있고 사용법이 간단하다 보니 최근까지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 중 토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 은행 어플과 사용법이 다른 것도 있고 새로운 것을 사용하려고 하니 복잡하기도 해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 토스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초 어플 실행 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중앙에는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메뉴가 있고 아래의 탭을 살펴보면 송금, 서비스, 알림, 내 계좌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송금 메뉴부터 천천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토스는 국민, 농협 등 일반 은행 계좌를 토스에 등록 후 계좌에 있는 돈으로 계좌이체 하는 방법과 토스에 충전 해놓은 토스 잔고로 계좌이체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후자 쪽, 토스 충전 관련해서는 '내 계좌' 메뉴 설명 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반 은행 계좌에서 이체 시 송금 수수료는 월 5회 면제, 이후 건당 500원이 부과되며 토스에 충전한 돈으로 이체 시 무제한 면제, 일 송금한도는 50만 원 미성년자는 30만 원 입니다.


그리고 일반 은행 계좌에서 송금할 때도, 토스 충전금으로 송금할 때도 토스 어플에 등록한 비밀번호만 있으면 계좌이체가 가능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토스를 사용하는 이유인데 일반 은행 어플에서 계좌이체를 하려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를 필요로 하지만 토스에서 계좌이체 시 본인 명의 은행 계좌에 있는 돈으로 계좌이체를 하더라도 토스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메뉴 서비스에서는 신용등급 조회, ATM 현금찾기, 문화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 신용등급 조회는 올x레딧 등 조회 사이트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며 본인이 현재 갖고 있는 카드의 갯수와 어느 은행에서 발급받았는지, 본인의 대출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메뉴인 알림에서는 광고 알림이 대부분이지만 신용등급에 변동이 있을 때도 알려줘서 유용합니다.





마지막 내 계좌 메뉴에서는 내가 등록한 은행 계좌, 토스 계좌 잔액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 메뉴도 자주 쓰는 메뉴인데 본인 계좌를 몇개 등록하든 공인인증서 로그인 하지 않고 한꺼번에 잔액, 거래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은행 계좌를 모두 토스 어플에 등록해놓고 잔액 관리, 거래내역 관리, 송금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토스 계좌, 등록 해놓은 본인 은행 계좌에서 토스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한 달에 3번까지 토스 잔고 채우기 무료로 가능하고 토스 잔고에서 본인 은행 계좌로 옮기는 것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토스 잔고로 이체 시 수수료 무료, 재이체는 언제든 무료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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