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 이야기

드디어 2018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작년보다 뜻 깊은 Game Life가 되시길 바라며... 매 월 작성하고 있는 PC방 게임 순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PC방게임점유율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장기간 집권 당했던 왕좌를 '배틀그라운드'가 탈환 했다는 것입니다. 저번 11월, 12월 피시방 게임 순위 글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를 재탈환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현재 배틀 그라운드가 7주째 게임 순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PC방에서 카카오 배틀 그라운드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보니 이제는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도 이용 할 수 있어 큰 이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 1위 자리를 장기 집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핵..

클래시 로얄 좋은 상자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매번 실버 상자만 나오고ㅠㅠ... 마상, 슈마상은 언제 나오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할 때 간단하게 상자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자가 나올지 100% 정확한 결과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클래시 로얄 상자 사이클 확인하고자 할 때 정말 유용한 사이클 사이트입니다. 클래시 로얄 상자 사이클 사이트 주소는 하단에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상자 사이클 사이트 접속 후 상단의 Players 옆에 본인의 플레이어 코드를 적어주면 되는데 이때 적는 코드는 닉네임이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클래시 로얄 실행 후 좌측 상단의 본인 닉네임을 클릭하면 플레이어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본인 닉네임 밑에 #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있는데..

국내 게임 점유율을 확인하고자 할 땐 PC방 게임 순위를 확인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게임 시장 추세가 혼자 즐기는 RPG 게임 보다는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협동 플레이 게임이 대세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대다수가 온라인 협동 게임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도 피시방 게임 순위와 게임 점유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번 달 순위와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없지만 순위 변동이 일어나는 사유를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 관건입니다. 10월 마지막 주, 롤의 아성을 부순 배그가 또 다시 2위에 랭크 됐습니다. 그 이유로는 최근 개최된 롤 챔피언스리그로 인해 PC방 점유율이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1월 중순, 카카오톡 합작으로 인해 피시방에서 배틀 ..

PC방 게임 점유율을 보면 현재 가장 핫한 게임을 알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은 친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과 같이 게임하고자 할 때 PC방을 방문하다 보니 이런 말이 생기는 것인데 PC방 게임 순위를 확인해보면 굉장히 놀라운 점 몇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순위는 2017년 10월 10일 기준입니다. 전국 PC방을 상대로 조사된 결과이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한 결과임을 알려드리며 가정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게임 순위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피시방에 한정된 순위임을 알려드립니다. 역시나 아직까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2위인 배틀 그라운드와 점유율..

드디어 애드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그 전 글 [IT/Adsense] - 애드고시 5번 불합격에서 알 수 있듯이 애드센스 승인을 콘텐츠 불충족을 사유로 5번이나 거절 받았고 그 후 애드센스 승인을 노리고 IT 관련 정보글을 장문으로 20개 가량 작성 후 신청했으며 신청한지 1시간 만에 승인받았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제가 승인 받은 노하우, 인터넷에서 얻은 노하우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IT 관련 블로그를 운영했으며 콘텐츠 불충족 한 번 없이 애드센스를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블로그는 신청하는 족족 1시간도 안되서 거절 받았으며 과거 운영했던 블로그와 비교해보니 과거 블로그는 사진이 적고 글 수가 많은 정보성 위주의 블로그였고 이번 블로그는 일상..

현재의 네이버를 존재하게 만든 것은 '네이버 지식인'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겁니다. 네이트, 파란, 야후, 다음 등 쟁쟁한 포털사이트 사이에서 네이버가 부동의 1위로 거듭나게 된 것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지식인 서비스 때문입니다. 본인이 알고자 하는 것을 전문가에게 답변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돼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방대한 양의 DB가 쌓여 계속해서 이용자를 끌어모은, 지금의 네이버를 존재하게 만든 1등 공신 지식인. 하지만 현재의 지식인은 방치 상태에 가깝습니다. 현재의 지식인도 본인의 질문을 전문가가 답변해준다는 것은 변함없지만 과거와 달리 답변 중 광고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본인의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답변을 달게 된 현재, 답변의 질은 어떻게..

현재 생성된 블로그는 약 1300만 개라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들곤 합니다. 블로그를 잘 하고 못 하고는 생성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기장 용도로 일상을 기록하고자 생성한 사람은 꾸준하게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고 본인의 사업장을 홍보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이 목표일 것이고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검색결과에 상위로 노출되는 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사람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표는 제각각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입됐으면' 하는 것은 모든 블로거가 같은 마음일겁니다. 마케팅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본인이 블로그를 제대로 육성하고 있는지, 블로그에 문제는 없는지 검토 부탁한다는 게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는 네이버와 구글 그리고 티스토리입니다. 선호도는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인데 그중 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와 달리 가입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다. 다른 곳은 아무런 조건없이 계정 생성이 가능한 반면 티스토리는 기존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모바일 어플로 가입하면 초대장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어플로 가입이 불가능하게 됐고 블로그 생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초대장을 받아야 한다. 가입에 제한을 두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가입이 간단한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에도 굉장히 많은 양의 스팸 게시물이 게시된다. 가입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스팸 계정의 비율이 높은 반면 가입이 제한적인 티스토리는 비교적 스팸 게시물의 비율..

네이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 네이버를 이용하는 이용자 대다수가 정보를 얻는 블로그는 몇 년 동안 계속해서 광고가 너무 많다는 불만이 빗발쳐도 여전히 광고를 제외한 글을 찾아보기 힘들다. 모바일에서 검색 시 통합검색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항목이 블로그임에도 정보는 커녕 바이럴 광고만 표시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카페 메뉴 또는 웹문서 메뉴에서 정보를 얻고자 한다. 예를 들어 네이버 검색에 '캐리어 크기 비교'를 검색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를 검색하는 이용자는 20인치, 24인치, 28인치 등 캐리어 사이즈 크기가 얼마나 다른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검색을 할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에 질린 이용자는 네이버가 아닌 다른 웹사이..

2000년대 초 버디버디와 미니홈피가 메신저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다 싸이월드의 등장과 함께 네이트온과 싸이월드로 넘어가게 됐다. 그 당시 싸이월드를 모르는 중장년층을 제외하고는 싸이월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국민 대다수가 싸이월드를 사용했고 이와 연계된 네이트온은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한 번 유행하기 시작한 SNS는 큰 문제가 없는 한 다른 SNS에 밀리지 않고 꾸준한 점유율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등장부터 현재까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좋은 예다. 개인적으로 국민 메신저로 불리던 네이트온과 국민 SNS로 불리던 싸이월드 점유율이 망한 이유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